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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PIECE COMES WITH A STORY

칼 한센 앤 선의 가구에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편안함과 장인정신이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보고 만져 보기만해도 금방 사랑에 빠지게 되죠.

- KNUD ERIK HANSEN, CEO AND OWNER -

EVERY PIECE COMES WITH A STORY

디자인 거장의 미학과 장인정신을 이어온 덴마크 브랜드

110

110YEARS OF HISTORY

칼 한센 앤 선은 1908년 설립되어 11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덴마크 가구 브랜드입니다.
캐비넷 메이커였던 칼 한센은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맞춤가구를 제작하는 공방을 설립했습니다.
전통적인 수공예 기법을 고수하며 실험적 디자인에 도전했던 칼 한센 앤 선은 1949년 최고의 파트너
한스 베그너(Hans J. Wegner)를 만난 후 여러 상징적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칼 한센 앤 선은 가구의 경계를 넘어,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디자인적 가치를 표현합니다.

Hans J. Wegner

designer 1914 ~ 2007

대니쉬 모던을 이끈 선구자, 한스 베그너

THE DRIVING FORCE BEHIND
'DANISH MODERN’

한스 베그너는 1950~60년대 대중들의 가구에 대한 시각을 바꾼 디자이너로서
'The Master of the Chair' 라는 수식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스 베그너가 칼 한센 앤 선과 디자인한 의자들은
유기적인 형태로 표현된 기능과 완벽한 짜임기법이 돋보이는 정교함을 갖춘
명작의 탄생을 의미했습니다.

CRAFTMANSHIP

한스 베그너를 비롯한 여러 디자이너들의 가구를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명작으로 완성하기 위해
선대부터 고집했던 장인정신과 높은 품질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100가지 이상의 생산 공정을 거치고,
120미터 길이의 페이퍼 코드를
직접 손으로 감아 완성하는 위시본 체어

CH24 | WISHBONE CHAIR

DESIGN BY HANS J WEGNER

1950년 출시 이후 한 번도 쉰 적 없이 판매되어 온 칼 한센 앤 선의 대표적인 의자입니다.
한스 베그너는 중국 명나라 의자에 앉아있는 덴마크 상인의 초상에서 영감을 받아 등받이 부분을 디자인했습니다.
아름다운 곡선의 형태와 편안함에서 타임리스 디자인의 본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