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HOME / 자연과 공생하는 다붓한 일상
자연을 향유하는 창작자의 공간 - 코펜하겐 칼스버그 시티, 말레네 레이 라벤
-
유니크함 가득채운 공간 ‘레어로우’
레어로우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 '10COLORS–WORLD OF RARERAW’
-
BRAND / 작은 집 넓게 쓰는 방법? ‘접어라’
공간확장형 가구 브랜드 IKEA·Clei·Ozzio Italia·토요오카크래프트
-
ARCHITECTURE / 온전한 쉼으로 잠드는 오아시스
스페인 La Ribera Alta 지역의 저택 Residence 321
-
IMPRESSION / 수려함 가득한 고요의 화원
아침고요수목원 + 리조트 '오버더마운틴'
-
GLOBAL HOME / 자연과 교감하며 관계를 그리다
자연을 향유하는 창작자의 공간 - 파리 외곽, 예술가 케테반 셀라르
-
SUSTAINABILITY / 플라스틱의 두 얼굴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 (Plastic : Remaking Our World)> 展
-
“스웨덴 숲 함께 즐겨요”
이케아, 어린이 컬렉션 '스콕스두바' 출시
-
GLOBAL HOME / 자연과 연결된 심오한 창작 세계
자연을 향유하는 창작자의 공간 - 남프랑스, 발렌티나 구이디 오토브리
-
EXHIBITION / 고아한 단절로 완성되는 연결
MMCA 과천에서 열리는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展
-
PROJECT / 지속 가능한 공간의 탈경계화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하는 미래주거공간 패러다임
-
SPOTLIGHT / 강하게 연주하는 기술의 향연
강렬한 특기와 정갈한 선의 조합이 흥미롭다. 실력은 눈이 부실 정도지만 여태 고요하게, 그러나 책임은 과도하게 챙기며 24년간의 업력을 쌓았다. 공간에 대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다양화, 세분화, 전문화로 무장한 공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인 그룹인 ‘포르테라인’을 만났다.
-
이니스프리 X Lee 한정판 굿즈 사려면?
-
CONVENIENCE / AI로 연결되는 글로벌, 어디까지 가봤니
‘AI를 통한 연결’ 한층 더 강조한 IFA 2024
-
IDEA / 궁극의 수납 아이디어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설계, 맞춤형 수납 가구, 데드 스페이스와 작은 공간을 활용한 수납 디자인 등 매력적인 솔루션을 도입해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연출한 네 개의 프로젝트를 살펴봤다.
-
ITEM / 향수에 봉인된 '고요한 사막의 새벽'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이레도', 신제품 '데저트 던 오 드 퍼퓸' 론칭
-
FOCUS / 일상의 여백을 선사하다
요즘 빌트인 인테리어 트렌드
-
북토크 / 예술세계에 뒤흔드는 AI
시공아트의 '현대미술 ing' 시리즈 두 번째 책인 《AI, 예술의 미래를 묻다》출간기념 북토크
-
TREND / 셀럽들의 이유 있는 선택
EDRA x WELLZ 20th Anniversary
-
GUIDE / 몰입과 영감을 불러오는 서재 가구
한껏 몰입하고 탐색하며 지식을 충전하는 나만의 공간. 서재의 가구만큼은 까다로운 잣대로 골라도 좋다. 기능과 아름다움을 고려한 서재 가구 선택&배치 노하우.
-
TREND / MCM이 선보인 '입을 수 있는 집'
프리즈 위크 서울 공식 파트너 MCM가 10월 6일까지 서울 청담동 MCM HAUS에서 한계 없는 새로운 우주 공간을 선보인다.
-
전시 / ‘초보 컬렉터’라면 성수부터 가볼까
신한카드, ‘더프리뷰 성수’ 개최…본격 아트페어 시작 전인 9월 3일까지
-
WWDD / 디자인이 태도가 될 때
디자이너의 역량은 실용성과 심미성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있다. 오스튜디오는 남들과는 다른 동시에 거주자의 일상을 완벽하게 보필하는 디자인을 통해 주거 공간 디자이너가 지녀야 할 태도와 소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
SPOT / 그 자리에 있어주길 돈의문박물관 마을
2024년 8월, 서울 경희궁 옆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이 특징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이 갑자기 개발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시내 한복판이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이곳을 서울시가 조만간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한 것. 아, 이대로 없어지게 되는 걸까.
-
GLOBAL HOME / 한계 없고 포용적인 창의 듀오
불혹이 넘어 디자인의 세계로 입문했고 그렇게 이십여 년이 흐른 지금, 서로를 존중하는 완벽한 창작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로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마이애미 아트쇼에 이르는 국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드라가 & 아우렐의 드라가 오브라도빅(Draga Obradovic)과 아우렐 K. 바제도브(Aurel K. Basedow). 장르와 소재를 넘나드는 경계 없는 듀오의 미학은 그들에게 기쁨과 영감을 주는 코모의 광활한 자연만큼이나 포용적이다.
-
IMPRESSION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자락,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 별서에 딸린 정자인 ‘석파정’을 품은 곳으로도 유명한 서울미술관이 2년 만에 다시 소장품을 꺼냈다. 올해 6월부터 <나는 잘 지내고 있습 니다>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번 전시는 2년 전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이후 2년 만에 서울미술관의 대형 소장품을 펼쳐 보이는 자리다.
-
LIFESTYLE / 두 사람을 위한 건축
부부로 함께하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집에 대한 취향과 필요 역시 뾰족해진다. 두 사람만의 삶을 품어줄 공간이기 때문. 충청남도 서천 구스하우스는 부부의 오롯한 삶이 녹은 프로젝트다.
-
IDEA / 예술 애호가를 위한 서재
‘서적을 갖춘 방’이라는 서재의 사전적 정의에서 탈피해 다목적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세 가지 주거 프로젝트.
-
HOME / 아주 현대적인 한옥을 찾아서
3층 규모의 현대식 한옥 성재헌은 끊임없이 아이가 땅에 발을 딛고 가족과 더 많은 이야기, 추억을 만들기 위한 집으로 지었다.
-
ART NOW / "올해는 달랐다" 키아프리즈 서울
5일간 무려 8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키워드는 바로 ‘아트’다.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터라 ‘한 지붕 두 가족’이라고 불리는 프리즈(Frieze) 서울과 키아프(Kiaf) 서울은 올해 ‘상생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함께 빛났다.
-
IDEA / 아름다운 기억의 저장소
‘서적을 갖춘 방’이라는 서재의 사전적 정의에서 탈피해 다목적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세 가지 주거 프로젝트.
-
GLOBAL HOME /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동시에 살다
1990년생 디지털 아티스트로 30세 미만의 저명한 인물을 선정하는 포브스 30 언더 30(Forbes 30 Under 30)에도 이름을 올렸던 안드레스 레이싱헤르는 디지털과 물리적인 세상 사이의 풍요로운 공간을 자유롭게 향유한다. 젊은 나이에 능력을 인정받은 그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으니 “계획이란 미래에 대한 잠재적인 정의라고 생각하며, 나는 가급적 그 틀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사전 계획 없이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발휘하며 발전해나가고 싶다”라고 당당히 대답한다.
-
PROJECT / iF와 레드닷이 주목한 '공장 같지 않은 공장'
하늘에서 내려다봐야지만 그 본모습을 볼 수 있는 수퍼빈 ‘아이엠팩토리’. U자 모양으로 건물을 배치해 페트병 자원의 입고부터 순환자원으로의 재탄생 및 출고까지의 과정을 ‘공존’이라는 가치와 연결했다.
-
IDEA / 서재, 멀티 공간으로 거듭나다
‘서적을 갖춘 방’이라는 서재의 사전적 정의에서 탈피해 다목적 공간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세 가지 주거 프로젝트.
-
EXHIBITION / 직설적인 유머에 숨은 아이러니와의 만남
아주 평범한 일상과 무한한 상상력의 경계에서 태어난 예술을 만날 기회가 있다. 스페인 남부 말라가 태생의 발칙하고도 솔직한 ‘하비에르 유니버스’를 무려 서울에서 매우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GLOBAL HOME / 그녀가 이탤리언 정체성을 잇는 법
전통있는 디자인 도시 밀라노에서 건축가,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나 첼레스티노는 엄마와 아내 그리고 이탈리아 모더니즘 디자인의 애호가이자 수집가이기도 하다. 패션에서 건축 자재까지, 폭넓은 창작 활동을 펼치는 원동력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새로운 미학을 추구하는 데서 나온다. 그녀는 닮은 듯 또 다른 모습의 집과 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있었다.
-
CONVENIENCE / 요즘 가전업계의 조용한 파란
새로 출시된 냉장고나 세탁기 등 대형가전 구입은 목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 아무래도 부담이 크다. 1인 가구나 젊은 층이라면 넉넉지 않은 지갑 사정에 고민만 깊어진다. 소비자들의 이런 걱정을 살짝 덜어줄 ‘가전구독’ 서비스가 최근 가전업계에 조용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
BRAND / 당신이 꿈꾸던 서재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서재’라는 공간을 만날 수 있는 시기는 과연 언제쯤일까. 어릴 때는 가족이 많아서 여유 방이 없기 십상이고, 청년기에는 거주하는 집이 넓지 않았을 테니 자력으로 개인만의 공간인 서재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을 터. 이런 상황이 보편적이라 누구나 서재에 대한 욕구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늘 자리 잡고 있으리라. 언젠가는 ‘나만의 서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씨앗을 심은 채 오늘도 열심 모드로 살고 있다면 틈틈이 마음에 드는 서재 가구 브랜드부터 봐두는 건 어떨까.
-
ARCHITECTURE / 취향을 품은 색다른 변신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런던의 아파트는 대담한 색채와 기능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적용해 유려하게 변신했다. 부부의 취향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맞춤 공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
AMBIANCE / 서재의 완성 조건, 향(香)
팬데믹 이후 센테리어(Scenterio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센테리어란 센트(Scent)와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신조어로 옷을 입고 외출 직전 향수를 뿌려 패션을 완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실내 인테리어의 마무리는 ‘향기’로 장식하는 것을 일컫는다. 특히나 서재라면 더욱 심신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향으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