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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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스메그(SMEG)가 일상을 채우는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24Bottles와 협업한 ‘24보틀 텀블러(WBF01)’와 전기 없이 작동하는 ‘탄산수 제조기(SKC01)’가 그 주인공이다. 두 제품 모두 스메그 특유의 조형 감각에 리유저블 가치를 더해, 반복되는 하루를 조금 다르게 채운다.
텀블러는 1948년 설립된 스메그와 2013년 탄생한 24Bottles, 두 이탈리아 브랜드의 만남으로 완성됐다. 1950년대 감성의 글로시 마감과 엠보싱 로고를 더해 단순한 텀블러라기보다 하나의 오브제에 가깝다. 500ml에 260g, 최대 24시간 보냉과 12시간 보온을 지원하며, 식품용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매일 곁에 두고 쓰기에 부담이 없다. 컬러는 총 7종이며 현재 스메그 공식몰(https://j-collection.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탄산수 제조기는 조작부를 전면에 배치해 조작 방식 자체를 디자인 요소로 끌어올린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 뛰어난 완성도로 ‘2024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전기 없이 CO2 압력만으로 작동해 콘센트 없는 다이닝 테이블이나 바 카트 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 노브로 탄산의 세기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전용 보틀은 재생 원료를 50% 함유한 Tritan™ Renew 소재를 적용했다. 9월 출시 예정이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두 제품이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리유저블 가치를 동시에 담아낸 만큼, 지속가능한 일상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이 기자 namyee@sigong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