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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4세대 홈 스피커 ‘액톤4·스탠모어4’ 국내 출시 N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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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된 음향 장치로 더 넓고 균형 잡힌 사운드 구현

- 오라캐스트 기반 멀티 스피커 연결로 사용자 편의성 대폭 강화

- 특유의 아날로그 디자인 계승 및 친환경 목재 캐비닛 적용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대표 홈 스피커 라인업의 4세대 신제품 ‘액톤4(Acton IV)’와 ‘스탠모어4(Stanmore IV)’를 국내에 정식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마샬의 핵심 라인업인 액톤과 스탠모어의 최신 모델로, 독자적인 음향 기술을 통해 음질을 높이고 다중 스피커 연결성과 직관적인 조작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샬 홈 스피커 스탠모어4>

액톤4와 스탠모어4는 마샬 고유의 록(Rock) 헤리티지와 아날로그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가죽 마감과 전면 그릴, 앰프에서 영감을 받은 황동 컨트롤 패널 등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유지해 실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도 높였다.

기술적인 발전도 이뤄졌다. 개선된 트위터와 웨이브가이드, 새롭게 설계된 베이스 포트를 탑재해 소리를 균일하게 분산시킨다. 볼륨 크기에 상관없이 균형 잡힌 음색과 깨끗하고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도 적용됐다.

사용 편의성도 한층 진화했다. 차세대 블루투스 오디오 기술인 ‘오라캐스트(Auracast™)’를 지원해 여러 대의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 집안 곳곳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맞춤형 조작이 가능한 M 버튼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세부 음향 설정도 가능하다.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스피커 외관을 구성하는 MDF 캐비닛은 국제산림관리협회(FSC)의 100% 인증을 받은 목재로 제작됐다. 노브와 받침대, 그릴 등 주요 부품은 개별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제품 수명을 늘렸다. 제품 제조 과정에서도 액톤4는 13%, 스탠모어4는 16%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시모나 베르베크(Simona Berbec) 마샬 그룹 제품 매니저는 “액톤과 스탠모어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로 홈 오디오 시장을 이끌어온 제품”이라며 “이번 4세대 라인업은 소비자들이 사랑해온 마샬 고유의 핵심 가치를 한층 더 완벽하게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색상은 블랙과 크림 두 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액톤4 47만 원, 스탠모어4 64만 원이다. 7월 8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21일부터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남이 기자 namyee@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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