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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맛 그대로, 알코올만 뺐다… ‘카스 제로’ 리뉴얼 N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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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 분리 기술 업그레이드… 알코올 함량 ‘0.00%’ 완벽 구현

- 배우 백현진 모델 발탁, 직장인 겨냥한 ‘맛잘알’ 마케팅 전개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브랜드 ‘카스 제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적용해 리뉴얼 출시됐다.

지난 2020년 10월 첫선을 보인 카스 제로는 오리지널 맥주 추출액에서 알코올만 정밀하게 분리하는 공법으로 논알코올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고유의 알코올 제거 공법을 한 단계 더 강화해 맥주 본연의 풍미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알코올 함량을 ‘0.00%’까지 전면 낮춘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출시와 함께 카스는 배우 백현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백현진은 광고 캠페인에서 직장인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백부장’으로 등장해, 음식과의 조화를 이루는 카스 제로의 깔끔한 맛을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카스는 이번 광고와 연계해 직장인 소비자를 겨냥한 참여형 마케팅도 동시 진행한다. 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맛잘알 적성검사 테스트’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인맥 SNS인 링크드인에 ‘백부장’ 가상 계정을 개설해 직장인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오비맥주는 향후 직장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샘플링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강력해진 알코올 제거 공법을 통해 라거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이 기자 namyee@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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