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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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셀, 20만원대 사무용 의자도 '전국 무료 설치'… 프리미엄 배송 도입
- 40년 제조 업력 기반… 택배 배송·지역 제한 등 업계 관행 탈피
- 튜리파·뉴트렌디 등 컬러 체어 전 라인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컬러 오피스 가구 브랜드 ‘베이셀(bascell)’이 전 제품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원스톱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인 튜리파 체어와 콜론 모션데스크는 물론 신제품 뉴트렌디 라인까지 주문부터 조립,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 인력이 직접 전담하며, 배송비와 설치비는 전액 무료다.
일반적으로 20~30만원대 사무용 의자 시장은 비용 절감을 위해 고객이 직접 조립하는 택배 배송을 활용하거나, 별도의 설치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무료 배송 혜택이 수도권에만 한정되는 것이 업계의 해묵은 관행이었다. 베이셀은 2026년을 기점으로 이 같은 진입 장벽을 없애고 배송 품질을 프리미엄급으로 상향 평준화한다는 방침이다.
베이셀은 지난 40년간 국내에서 의자를 전문 생산해 온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장기간 축적된 기능성 의자 제조 기술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최근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등 주요 전시회에서 컬러 오피스 가구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 모델인 ‘튜리파’는 좌방석부터 바퀴까지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한 원톤(One-tone) 디자인을 적용, 캔버스 화이트와 크리에이티브 바이올렛 등 4종의 감각적인 컬러를 선보였다. 또한 뉴트렌디 라인은 코랄, 올리브그린 등 최대 6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홈오피스 인테리어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베이셀 관계자는 “40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품질 자신감이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의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윤영 기자 yywoo@sigong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