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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 미래를 운영하는 공간, 뤁스퀘어
미래의 농촌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농업과 문화가 연결된 공간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안한 곳이 있다. 스마트팜 벤처기업 만나CEA가 선보인 뤁스퀘어는 카페, 스테이,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며 어느덧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모두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 뤁스퀘어가 펼친 미래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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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D / 삶을 포용하는 디자인
집은 저마다 지닌 삶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만큼 트렌드나 대중성 대신 세심한 기준에 따라 구조를 완성하고 마감재, 가구를 골라야 한다. 카멜레온 디자인은 거주자에 오롯이 집중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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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HOME / 이야기를 수집하는 집
현재를 사는 가족의 공간을 채우는 모든 요소마다 과거와 연결된 소중한 사연이 존재했다. 그렇게 부모님과 그녀 자신, 십 대 자녀들 사이에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상호 긴밀한 연결성과 그 안에 내재된 유일무이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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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 가구의 유연한 확장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상상력처럼, 아드레날리나는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소파와 의자 시리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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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 감각과 영감의 극장 무비랜드
성수동 작은 골목에 자리한 극장, 무비랜드는 영화를 매개로 공감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감상과 사유, 미식, 소통의 통합적 경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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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 찬란하게 침묵하는 집
거주자의 삶의 태도와 관심사, 일상까지 많은 것을 머금은 집은 비우고 침묵했을 때 생동하는 이야기가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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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순환하는 건축, 무너미 스튜디오
건축가 김정인 교수가 설계하고 직접 거주하고 있는 무너미 스튜디오. 그는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해 건축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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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D /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는 디자인
옐로우 플라스틱이 디자인한 주거공간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좋은 디자인을 통해 윤택한 생활, 단란한 관계를 빚을 수 있다고 믿는 스튜디오는 클라이언트의 작은 이야기 하나도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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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ith Kids / 프로젝트 룸 포 원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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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ith Kids / 프로젝트 점(G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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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with Kids / 프로젝트 선덜랜드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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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의 결합과 재구성 / 유니폼 스튜디오
소재와 형태를 탐험하는 유니폼 스튜디오. 급진적인 형태와 인체공학적인 편안함 사이를 넘나드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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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의미있는 것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나 투르넬
스칸디나비안 패션계에 꾸준히 영향력을 행사해 온 패션계 리더의 집. 홈 인테리어에서 그녀가 삶을 대하는 일관성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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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 돌보는 몸과 마음 / 푸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진아
그녀는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한 루틴으로 두 가지를 꼽는다. 당연하지 않게 찾아온 하루의 아침에 감사를 전하기, 그리고 언제나 채소를 곁에 두기. 삶의 유일한 보약이라고 여기는 채소가 없었다면 이토록 단단한 내면을 가진 장진아 대표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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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더불어 사는 삶 / 아트 컬렉터, 이지혜
이지혜 대표는 오랜 기간 작품과 공생하면서 그것과 교감하는 방식을 깨우쳤다. 단순히 미술품을 예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규칙과 질서를 부여해 작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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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들의 미학 / 일러스트레이터, 마랑 몽타구
그의 모든 영감은 과거로부터 시작된다. 그렇게 지나간 시간의 어디쯤과 연결된 사물들에 둘러싸여, 자신이 정성껏 만든 소중한 물건을 일상에서 향유하는 낙이야말로 진정 호사롭고 행복한 삶의 정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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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퍼지는 벚꽃의 향연
프랑스 럭셔리 아티스틱 브랜드 딥티크가 공간을 행복과 설렘이 느껴지는 무드로 채워줄 센티드 캔들 ‘플레르 드 세리지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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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현대 미술 부흥의 중심
화이트 큐브 서울이 브라질 예술계의 선구자 리지아 파페(Lygia Pape)의 개인전을 5월 25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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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모습을 재정의하다
IFC몰이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다나카 다츠야의 <미니어처 라이프, 미타테 마인드> 월드 프리미어 전시를 세계 최초로 MPX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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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컬러 페어링 가이드
글로벌 홈 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로 컬러와 협업해 한정판 컬렉션 테삼만스(Tesammans)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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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몰두의 경험
한섬이 전개하는 더캐시미어의 라이프스타일 셀렉트 스토어 누크 더 캐시미어(Nooc The Cashmere)가 현대백화점 무역점 5층에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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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 홈웨어
노르딕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024년 S/S시즌을 맞이해 자연의 생동감을 표현한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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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투셰가 재해석한 자개장
1960~1970년대 부의 상징이었던 자개장을 세이투셰가 컨템퍼러리 감각에 맞게 재해석해 ‘자개장(JAGAE JANG)’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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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편안해진 이완의 시간
코웨이가 누운 상태에서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 BEREX 안마베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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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랙스 체어의 진화
일과를 마치고 하루의 긴장을 풀어내고자 안마의자를 찾는다면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코웨이 BEREX 페블체어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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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고요한 빛이 머무는 스토어
프리츠한센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제주도 서귀포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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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곡선의 미학을 담은 소파
자코모가 모던하면서도 유려한 곡선형이 돋보이는 ‘벨라메 4인 젠위브패브릭 소파’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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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의 힘을 탐구하다
미래적인 소재와 과거 디자인의 결합으로 탄생한 플라레 컬렉션. 시대는 물론 색과 조형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가구로 예술과 제품 간의 경계까지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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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형을 입다
형태와 색상을 의도적으로 추상적이고 축소적으로 사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닥터 새뮤얼 로스. 그와 콜러가 협업한 제품은 욕실에도 극강의 개성을 표현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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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T 쿠오뜨 김기범, 김유진 디자이너
현대 미술과 건축 분야 활동을 전개하는 창작자로 이루어진 쿠오뜨는 일상이나 공간이 새로운 의미로 인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낯선 형태가 주는 아름다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상황과 환경에 따라 사용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능적인 결과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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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하며 산다는 것
‘샐러드보울스럽다’는 이제 하나의 형용사로 자리 잡은 듯하다. 그럼에도 그것을 한마디로 정의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정제된 선과 면, 동양적인 미, 자연스러운 소재,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촉감 등 모든 요소가 풍부하게 구현되었을 때 비로소 그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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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핫 플레이스 5
우후죽순 새롭게 생겨나는 공간을 따라잡기 버거운 이들을 위해 관심을 두고 찾아가볼 만한 핫 플레이스를 큐레이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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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하는 럭셔리 디저트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서 럭셔리한 디저트는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디 저트와 주류를 함께 페어링할 수 있는 공간 경험부터 소중한 이에게 건 네는 선물용 패키지까지. 각자의 개성으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디저트 숍 5곳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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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커플의 유쾌한 실험 공간
북런던의 조용한 동네 하이버리에 위치한 젊은 커플의 집은 외부에서는 결코 짐작할 수 없는 재미난 요소로 가득하다. 안식처, 오피스, 프라이빗 스파, 사교의 공간, 그리고 디자인 솔루션을 향한 테스트 베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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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취향을 구독하다
최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구독 서비스는 일상을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구부터 리빙 아이템, 아트, 꽃까지. 유용하고 편리한 구독 및 렌털 서비스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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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몰입을 이끄는 섬
작업을 일상의 즐거움으로 치환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이 필요할까? 그 물음으로부터 시작한 에어리(Aerie)는 탁트인 풍경을 통해 일 또한 세상에 대한 탐구의 일환임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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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공간
내가 좋아하는 요소로만 가득 채운 공간을 상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일 터. 취향과 행동 패턴을 반영한 빌라 키르크(Villa Kirk)를 통해 거주자의 취향은 한층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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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바다를 항해하는 집
가장 기본임에도 망각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무언가를 알거나 글을 쓰는 일은 사실 많이 읽는 것에서 비롯됨에도 책을 멀리하고 사는 것처럼.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삶과 책을 긴밀히 엮은 주거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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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다
한 지붕 아래에서도 각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따로 또 같이 시간을 가치 있게 채울 수 있는 빌라 콤(Villa Co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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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월 인 하우스
베를린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과 회화 작업을 이어가는 아담 스피찰라. 그에게 집은 자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공간이다. 자신의 집을 크리에이티브, 코즈모폴리턴, 코지라는 3가지 단어로 깔끔하게 설명할 만큼 그의 취향과 태도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