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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T 쿠오뜨 김기범, 김유진 디자이너
현대 미술과 건축 분야 활동을 전개하는 창작자로 이루어진 쿠오뜨는 일상이나 공간이 새로운 의미로 인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낯선 형태가 주는 아름다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상황과 환경에 따라 사용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능적인 결과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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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하며 산다는 것
‘샐러드보울스럽다’는 이제 하나의 형용사로 자리 잡은 듯하다. 그럼에도 그것을 한마디로 정의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정제된 선과 면, 동양적인 미, 자연스러운 소재,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촉감 등 모든 요소가 풍부하게 구현되었을 때 비로소 그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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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핫 플레이스 5
우후죽순 새롭게 생겨나는 공간을 따라잡기 버거운 이들을 위해 관심을 두고 찾아가볼 만한 핫 플레이스를 큐레이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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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하는 럭셔리 디저트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서 럭셔리한 디저트는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디 저트와 주류를 함께 페어링할 수 있는 공간 경험부터 소중한 이에게 건 네는 선물용 패키지까지. 각자의 개성으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디저트 숍 5곳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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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커플의 유쾌한 실험 공간
북런던의 조용한 동네 하이버리에 위치한 젊은 커플의 집은 외부에서는 결코 짐작할 수 없는 재미난 요소로 가득하다. 안식처, 오피스, 프라이빗 스파, 사교의 공간, 그리고 디자인 솔루션을 향한 테스트 베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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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취향을 구독하다
최근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구독 서비스는 일상을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구부터 리빙 아이템, 아트, 꽃까지. 유용하고 편리한 구독 및 렌털 서비스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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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몰입을 이끄는 섬
작업을 일상의 즐거움으로 치환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간이 필요할까? 그 물음으로부터 시작한 에어리(Aerie)는 탁트인 풍경을 통해 일 또한 세상에 대한 탐구의 일환임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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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공간
내가 좋아하는 요소로만 가득 채운 공간을 상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일 터. 취향과 행동 패턴을 반영한 빌라 키르크(Villa Kirk)를 통해 거주자의 취향은 한층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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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바다를 항해하는 집
가장 기본임에도 망각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무언가를 알거나 글을 쓰는 일은 사실 많이 읽는 것에서 비롯됨에도 책을 멀리하고 사는 것처럼.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삶과 책을 긴밀히 엮은 주거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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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다
한 지붕 아래에서도 각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따로 또 같이 시간을 가치 있게 채울 수 있는 빌라 콤(Villa Co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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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월 인 하우스
베를린에서 인테리어 디자인과 회화 작업을 이어가는 아담 스피찰라. 그에게 집은 자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공간이다. 자신의 집을 크리에이티브, 코즈모폴리턴, 코지라는 3가지 단어로 깔끔하게 설명할 만큼 그의 취향과 태도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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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고 로맨틱한 레몬 하우스
통영 바닷가 마을의 구옥을 손수 고쳐 알록달록한 집으로 탈바꿈시킨 임수민 씨. 마음에 쏙 드는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자재나 오브제를 직접 만들기에 이르렀다. 인생이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버리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법 같은 공간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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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환기를 더하는 태피스트리
이름처럼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태피스트리 아티스트 양지의 작업실. 다채로운 컬러의 실로 그림을 짜 넣는 태피스트리 특유의 기법과 패브릭의 보드라운 촉감이 어우러져 산뜻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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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라는 무한의 캔버스
집은 누군가의 서사이자 취향이 녹아든 공간이다.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플라미니아 베기의 집 역시 그의 모든 일상을 함축하고 있다. 특히 그녀에게 벽은 새로운 영감과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캔버스로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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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생기가 감도는 공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빈티지 수집에 푹 빠진 정지해 씨는 하나둘 모은 컬렉션을 거주 공간에 마음껏 펼쳐냈다. 나무 소재의 빈티지 선반, 캐비닛 등과 컬러감 있는 아이템을 균형있게 배치해 온화한 공간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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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쌓는 실험실
집에서의 실험을 일기장처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홈무씨’를 운영 중인 송태영 씨는 좋은 집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때로는 색다른 시도를 통해 전형성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 보편적이지 않더라도 스스로에게만큼은 깊은 애정이 담긴 집이 될 거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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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휴식을 위한 비결
바쁜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나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을 취하려면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집의 분위기를 차분히 가라앉혀 내면의 안정을 유도하는 가구부터 피로 해소가 필요한 신체에 릴랙스를 선사하는 실용적인 제품까지. 한층 나른해질 봄날에 대비책을 마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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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머금은 화병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꽃과 더해져 공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화병을 소개한다. 밤에는 조명으로 변하거나 때로는 디저트 플레이트로 변신하기도 해 공간에 새 계절을 드리우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영감까지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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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스타일링 별별 아이템 3
벽에 거는 가구나 액세서리는 공간의 매력적인 제스처가 되어준다. 잘만 활용한다면 제한적인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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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스타일링 별별 아이템 2
벽에 거는 가구나 액세서리는 공간의 매력적인 제스처가 되어준다. 잘만 활용한다면 제한적인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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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스타일링 별별 아이템 1
벽에 거는 가구나 액세서리는 공간의 매력적인 제스처가 되어준다. 잘만 활용한다면 제한적인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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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심연을 포착하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디렉터인 마리 사라이(Mary Sarai)의 서울 첫 개인전 <New York-The Abyss(뉴욕-심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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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자리 잡은 청정 공간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는 헬스에어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새로운 사옥 애드 아스트라(Ad Astra)를 강남구 서초동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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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건물의 탄생
꿀을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 워커비의 첫 오프라인 공간인 하우스 오브 비(House of B)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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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만의 컬렉션과 요리 레시피
자라홈의 다이닝 컬렉션은 과하지 않은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홈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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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도 풍성한 티타임
249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블루 하프 레이스와 코랄 하프 레이스 컬렉션에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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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코튼에 수놓은 한국적 미감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근간으로 의식주 문화를 만들어가는 박민아 디자이너의 브랜드 소백에서 So_back 라인드로잉 자수 쿠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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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실루엣
논현동에 자리한 수입 가구 숍 플랜리빙(Plan Living)에서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미사나(Missana)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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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고 우아하게
프리미엄 배스&키친 브랜드 라우체가 우아한 미감이 돋보이는 클래식 1212 세면 수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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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에 녹아든 가구
프리츠한센이 아웃도어용 모듈 라운지 시리즈인 트레디션을 선보였다. 그래픽적 심플함으로 널리 인정받는 덴마크 디자이너 포울 B. 에스킬센(Povl B. Eskildsen)이 디자인했으며, 형태와 강도 및 내구성을 기준으로 까다롭게 엄선한 FSC™ 인증 티크 우드 심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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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으로 진화한 아웃도어 가구
칼한센앤선이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EOOS)와 함께 고상한 우드와 캐주얼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임브레이스(Embrace)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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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오브제 컬렉션
에르메스가 ‘24 포부르(24 Faubourg)’라는 올해의 테마 아래 다채로운 콘셉트로 꾸민 메종 에르메스에서 새로운 오브제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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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그날의 재현
누군가는 장식적인 화려한 조명을 만들 때, 다른 누군가는 조명은 궁극적으로 점점 더 태양을 닮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태양의 메커니즘을 적용해 실내에 태양을 띄운 선데이 라이트에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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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가 가야 할 길
정제된 실루엣에 독특한 패턴을 입힌 이 체어는 다름 아닌 대마초와 거머리풀로 만들었다.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새로운 소재에 대한 탐구가 중요해진 시대에 탄생한 발명품 같은 컬렉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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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그림 속에서 보낸 3일
프랑스 시골 마을의 농가에서 머무는 듯한 라 페름 생 시몽 호텔과 아기자기한 중세 마을 속 산책, 작은 잡화점에서의 쇼핑 등 느긋하면서도 찬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랑스 옹플뢰르.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했던 이곳은 인상주의 작품처럼 시시각각 다른 색채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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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러리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한국갤러리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숙면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침대 프레임부터 매트리스, 향과 패브릭 아이템까지. 한국갤러리만의 감각을 입고 해석을 덧댄 요소요소는 가장 이상적인 휴식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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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패밀리 콘텐츠
여행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계절,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키캉스(키즈+호캉스)’ 콘텐츠를 준비했다.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봄날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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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uxury with BEREX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호사가 되어야 한다.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진정한 휴식을 더해 보자. 트렌디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안마 기능까지 갖춘 BEREX 페블체어와 안마베드가 휴식은 물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셩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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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베르사유
어린 시절 좋아한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보면서 꿈꾸던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생활이 이뤄졌다. 2021년에 문을 연 호텔 르 그랑 콩트롤에서 시작해 트리아농 궁전과 왕의 부엌 정원까지 이어진 베르사유 궁과 그 일대에서 보낸 시간은 나를 18세기 프랑스 왕실의 한복판으로 이끌었다. 마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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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 깃든 휴식과 경험, 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분위기와 맛, 공간 경험과 이색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 스폿이다. 이곳에서는 온 감각을 활짝 열어둔 채 그저 즐기면 될 일이다. 머물수록 아름다운, 알수록 흥미로운 파르나스 호텔 제주로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