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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오디오 조닝의 가치, JBL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강남권 백화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오디오 조닝으로 꼽히는 JBL 하만 럭셔리 스토어. 하만카돈, JBL의 하이엔드 라인, 마크레빈슨에 이르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홈 시네마&인비저블 스피커 체험 공간을 마련해 좋은 사운드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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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플랫폼 오드의 제안, 오드 메종
정밀함, 건축적 설계, 문화적 감수성을 결합해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가 지향하는 철학을 보여주는 오드 메종. ‘소리는 하나의 경험이자 문화’라는 신념을 실현하는 오드의 공간에서 음악을 느끼고 일상 속에 통합하는 방식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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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헤리티지 브랜드를 경험하는 유일한 공간, 코튼오디오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공간과 기술, 감각이 함께하는 경험이라 생각하는 코튼앤코의 브랜드, 코튼오디오. 그 경험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는 약 500m²(150평) 규모의 쇼룸은 50여 개의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를 선보이며 브랜드 철학과 기술, 사운드를 둘러싼 문화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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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를 따르는 최상급 사운드, 뱅앤올룹슨 @신세계 더 헤리티지
브랜드의 프리미엄 사운드와 디자인 미학,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몰입형 청음 스토어. 더 헤리티지에서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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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리는 오디오
25년 넘게 개발자이자 평론가로 오디오계에 몸담아온 장현태 대표. 그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며, 기술과 미학이 공존하는 오디오를 만들어왔다. 그의 철학은 단순하다. 좋은 오디오는 공간을 차지하는 기계가 아니라 공간을 완성하는 존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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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JUNG)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비밀 사운드 룸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융코리아 쇼룸은 뮤직 카페를 겸한다. 디터 람스, 카를 클라우스 디텔의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과 융의 인테리어 하드웨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수준 높은 커피와 사운드를 즐기다 보면, 융이 지향하는 ‘디자인 오브제로서의 하드웨어’가 무엇인지 자연스레 체감된다. 이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안쪽에 숨겨진 VIP룸 때문이기도 하다. 전설적인 빈티지 오디오를 통해 융의 디자인적 가치를 공감각적으로 전하는 공간. 그 설계를 맡은 융코리아의 이정엽 아트디렉터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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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울리는 음악과 커피의 향기, 베토벤하우스
도시의 소음이 사라지고 오직 음악의 결만이 남는 곳. 영종도의 소나무 숲과 바다를 품은 베토벤하우스는 클래식 음악을 위해 지은 건축물이자 커피와 예술 그리고 인간의 청각적 경험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교차하는 성전이다. 콘크리트와 빛 소리의 울림으로 완성된 이 공간은 한 음악 애호가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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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위에 흐르는 음악, 콩치노 콩크리트
파주의 한적한 풍경 속, 묵직한 콘크리트 벽 사이로 잔잔한 음악이 번진다. 콩치노 콩크리트는 건축과 사운드, 재료와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단단한 구조 속에서도 온기가 흐르고, 음악의 리듬이 공간의 결을 따라 번지며 감각의 깊이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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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음악들과 친해지기,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집 안에 오디오룸을 마련하고 좋은 음향을 찾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음악을 듣던 시간들. 그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결국 하나의 공간이 태어났다. 바로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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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홈 스튜디오, 안드레아 로소 & 파비올라 디 비르질리오
패션계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커플이자 공동 창립자의 각기 다른 철학이 충돌이 아닌 공명으로 이어지는 지점, 바로 레두오(REdDUO)가 탄생한 배경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홈웨어 프로젝트, 오브제와 친밀한 경험을 창조하는 이들은 홈 스튜디오를 완성하며 창작 세계를 실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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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속에 담은 기능과 감각, 카슈카슈
친숙한 형태에 새로운 기능, 절제된 미학. 카슈카슈의 디자인 세계는 심플하고 깊은 쪽을 향한다. 가구와 조명, 손잡이와 우산꽂이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자신들만의 감각 언어로 풀어내는 디자인 듀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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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깨우는 조화로운 병치
상징적인 브루탈리즘 건축물이라는 프레임 속에 풍성한 자연의 기운과 디지털 감성이 절묘하게 공존한다. 건축가가 추구한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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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하루, 굿나잇도그
시간이 조금 천천히 흐르는 것 같은 전북 무안의 굿나잇도그. 해 질 무렵의 붉은빛으로 물든 바다를 감상하고, 푸른 숲의 정취를 만끽하는 이 펜션은 타인과 함께 어우러지거나 오롯하게 머물러도 좋을 감성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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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보리네민박
자연은 무한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언제든 찾아가 마음과 몸을 채우고 돌아올 수 있는 곳, 어디서든 그 계절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라면 좋겠다. 강원도 인제에서 만나는 보리네민박은 단정하고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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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비밀 정원, 게으른오후
이름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으른오후는 강릉에 자리한다. 한적한 시골의 자연 풍경 속에 준비한 두 동의 객실은 언제든 찾아와 쉬고 가길 권하는 듯 여유롭고 넉넉하다. 천천히 걷고, 깊게 숨 쉬게 해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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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팀을 위한 집, 안림가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안림가가 적당하다. 시선 닿는 곳마다 푸르고 붉은 산이 펼쳐지는 홍천에 자리한 나만의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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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누리는 온전한 휴식, 파머스데이
충남 당진에 자리한 파머스데이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편안하게 머물고 마음 놓고 행복할 수 있는 독채 펜션이다. 높고 단단한 담장과 너른 잔디마당, 따뜻한 온돌마루, 세심한 공간 구성으로 반려인들의 위시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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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간을 물들이는 새로운 조명
정교하게 퍼지는 빛, 유기적 형태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감각을 깨우는 섬세한 디테일. 이 모든 요소가 하나의 조명으로 완성된다. 가을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져 공간을 바꿔줄 올해 탄생한 6개의 조명을 그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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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롯지호텔 디여라
올해 문을 연 디여라는 방문객들이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맞이하지 않는다. 3년간 공을 들여 지은 이곳은 객실 6동과 야외 텐트 3동, 그 외 편의시설인 스모키 라운지, 카페테리아, 파고라, 야외 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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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리듬을 따라 머무는 그담스테이
소박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담아내는 곳, 그담스테이는 호텔의 편리함이나 리조트의 화려함은 없지만 시골 할머니 집을 방문한 것처럼 푸근한 정서가 어려 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추억에 잠겨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진짜 쉼을 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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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백으로 채우는 서정적인 호텔
일상의 소음을 잠시 뒤로하고 마음의 여백을 느끼고 싶을 때, 한적한 해안길에 자리한 서정적인 호텔이 그 길을 안내한다. 화려함 대신 고요함을, 장식 대신 여백을 채운 이 공간에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작은 물음은 울림이 돼 다가온다. 이곳에서의 쉼은 서정적인 사색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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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회복의 여정, 서와정
문득 딱 하루만이라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 때가 있다. 조용한 공간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 서와정은 그런 이들을 위한 쉼터가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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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골목에서 만난 고요함, 썸웨어
1950년대 지어진 오래된 집이 품은 결과 향, 바닥과 가구에 스며든 세월의 흔적이 하루를 고요하게 채운다. 썸웨어는 도시의 소음과 속도를 멀리하며, 방문객에게 자신만의 순간과 사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서울 속 숨은 스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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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과 출발 사이에 스며드는 하루, arr.dep
여행은 발견의 연속이다. 여행 중 마주한 감각이 머무는 공간 속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숙소 아르뎁(arr.dep)은 잠시 머물러 쉬고, 여행의 여운을 마음에 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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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간에 머무는 법, 노스텔지어
세계적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가 찾고, 다시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있는 공간.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풍경 속에서 노스텔지어는 또 다른 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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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는 스테이, ABP
도시의 소리와 사적인 고요가 공존하는 공간. 오리지널 모듈형 가구와 오브제를 사용하고, 하루를 살아보며 자신만의 생활을 펼치는 경험이 가능한 서울 속 프라이빗 리빙 스테이 어베터플레이스(ABP)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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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럽고 단순하며 화려하게, 구스타브 베스트만
전통 북유럽 디자인의 절제와 질서를 벗어나, 곡선과 컬러로 유쾌한 감각을 풀어내는 구스타브 베스트만. 단순하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가구와 오브제는 공간을 새로운 미학의 장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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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하는 자연에 머무는 방식
지평선 너머 사그라지는 빛의 포물선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한다.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광의 일부가 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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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원더랜드, 아이레니 코시
디자이너 아이레니 코시가 창의적인 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홈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 고택을 되살리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런던 디자인 하우스로 불리며, 주거 공간의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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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미각, 그랜드 워커힐 서울
43년간 선보인 특제 장어 요리부터 이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에도마에 기법의 스시까지. 진정한 전통의 가치를 담은 워커힐만의 미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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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공간에서 펼치는 미식,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탁 트인 전망과 실내외가 연결된 넓은 인피니티 풀로 인기 있는 호텔 나루 서울. 이곳에 자리한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과 한국적 색채를 담은 바 부아쟁은 호텔 나루의 특별함을 더한다. 한국적인 호텔의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미식 이정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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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맛의 오아시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의 푸르름과 서울 도심의 활기는 그 어떤 장식보다도 반얀트리를 아름답게 빛낸다. 방문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반얀트리의 황홀한 미식 공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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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콘셉트의 칵테일 바, 포시즌스 호텔 서울 H. Bar
서울의 밤을 색다르게 기억하고 싶다면 주목. 찰스 H. 내에 오픈한 실험실 콘셉트의 H. Bar가 독창적인 칵테일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 여행 중 서울에서 들른 어느 비밀스러운 바처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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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미와 프랑스 장인 정신의 조우 르 카페 루이 비통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한 파사드로 알려진 아이코닉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에 새로운 미식 공간, 르 카페 루이 비통이 9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한국 전통의 맛과 프랑스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이 만나고, 패션과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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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 리차드 밀 서울 부티크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정점에 선 리차드 밀(Richard Mille)이 작년 초 서울 청담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부티크를 열었다. 총 992m²(300평) 규모로 들어선 리차드 밀 서울 부티크는‘머물고 싶은 공간’을 주제로, 리차드 밀이 그동안 구축해온 하이테크 하이엔드 이미지에 한층 따뜻한 감성과 여유를 더했다. 시계를 감상하는 시간을 넘어 공간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되는 콘셉트다.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다이닝과 전용 키친 역시 그 연장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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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서 식탁으로 브라이틀링 키친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 2층에 자리한 브라이틀링 키친은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음미하는 곳이다. 시계 애호가와 미식가,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찾는 모든 사람을 위한 목적지가 되고 있다. 시계에서 식탁으로 확장된 브라이틀링의 여정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다음 단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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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로 장식한 음영의 집
모스크바 시티의 파노라마를 끌어안은 어두운 색조의 아파트. 디자이너 세르게이 트레구보프(Sergey Tregubov)가 설계한 이 집은 도심 속 섬처럼 고요하고 감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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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맥시멀리스트의 집
현대적으로 개조된 파리 아파트를 과거로 되돌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디자이너 듀오는 고전적인 오스만 양식에 다양한 시대적 특징을 혼합하는 절충주의적 미학을 완성했다. 짚 상감 세공에서 캔디 컬러의 주방까지, 집의 모든 구성 요소는 일상을 예술적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창의적인 큐레이션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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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가치를 더한 비범한 서사
기품이 느껴지는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건축물에 섬세한 감각으로 일관된 운율을 부여하고, 바라던 일상을 구현한 비스포크 공간을 완성했다. 비로소 한 사람의 삶이 완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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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 이수빈의 조용하고 깊은 자연 속 리듬
자연 안에서 잠들고, 눈뜨고, 밥을 짓고, 불을 피운다. 유튜브 채널 ‘무카캠핑’을 운영하는 그는 도시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결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비 오는 날의 고요, 해 뜨지 않는 날의 흐릿함, 바람 부는 날의 생동감까지. 캠퍼 이수빈은 그런 변화들 속에서 조용히, 그리고 깊이 머문다. 자연에서의 삶과 그 안에 담긴 감정의 조각들을 그는 오늘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