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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친 아일랜드의 변신
  • 주방과 거실을 잇다

거실을 향한 주방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실을 등지게 마련. 아일랜드를 ‘ㄷ’ 자 혹은 병렬형으로 배치해 주방과 거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보자. 거실을 마주 보는 주방은 소통의 중심이자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

 

 

1 불탑 BULTHAUP
병렬형 아일랜드는 주방과 거실을 이어주는 작업대 역할을 한다. 단, 설치하기 전 반드시 주방 내 동선 및 통로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아일랜드를 설치하던 자칫 공간이 답답해질 수 있다. 두오모.
2 라이히트 LEICHT
집에서도 카페나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아일랜드를 활용한 오픈형 주방에 도전해보자. 바 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아일랜드를 선택하고 감각적인 스툴을 배치해 완성도를 높일 것. 열린 공간인 만큼 깔끔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SK 디앤디.

 

 

주방의 멀티플레이어
전기 쿡탑이나 소형 개수대를 설치하면 아일랜드에서 독립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USB나 블루투스 스피커, 접촉식 휴대폰 충전기를 탑재한 제품이 나오면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 많은 기능을 더한 만큼 싱크대와 쿡탑, 각종 설치 제품의 여유 거리를 확보하는 안정적인 설계에 신경 써야 한다.


 

키친바흐 KITCHENBACH
개수대 겸 작업대 앞에 바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두었다. 옆으로 길게 뺀 상판을 좌식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동서양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샘.


 

1 라꼬르뉴 LA CORNUE
개수대와 인덕션을 마주 보도록 제작해 다각도로 아일랜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후드와 조명을 위쪽에 설치해 조리대 역할도 가능하다. 매트한 블
랙과 실버의 세련된 조화로 모던한 주방을 연출해주는 제품. 하농.
2 세자르 CESAR
통상적인 직사각형 구조에서 벗어난 정사각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상하부장 개념을 없애고 낮은 높이의 아일랜드를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주방과 거실이 하나 되는 공간을 완성했다. 넵스.
3 타르트 TARTE
간단한 조리와 식사, 수납이 가능한 무빙 카트 형태의 아일랜드는 간이 식탁이나 작업대로 활용하기 좋다. 이동이 용이하고 가벼워서 소형 주택이
나 주방 공간이 작은 집에 유용하다. 에넥스.
4 에넥스 ENEX
주방에서도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해 무선충전 패드, 블루투스 매립형 콘센트를 설치했다.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의 주방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재의 감각적 변신
화이트 색상의 하이글로시 도장은 기존 아일랜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다. 최근에는 매트한 소재가 인기를 끌면서 원목의 질감이나 대리석 무늬, 콘크리트 또는 돌의 내추럴한 질감을 살린 감각적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바레나 VARENNA
전문가의 주방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틸 소재를 추천한다. 스틸은 차가운 인상을 주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디사모빌리.


 

1 알노 ALNO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원목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요트를 모티프로 한 독특한 디자인이 마치 지중해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주방을 완성한다.
2 라이히트 LEICHT
리얼 콘크리트 소재의 질감과 묵직한 느낌의 색상은 주방을 한층 중후하게 만든다. 가볍고 얇은 상판을 사용해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의 원목 상판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SK 디앤디.
3 알노 ALNO
내추럴한 천연 무늬목으로 만든 아일랜드는 주방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더 부각했으며 독특한 세로 패턴을 입혀 포인트를 주었다.
4 에거스만 EGGERSMANN
‘캐시미어 화이트’라는 이름처럼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아일랜드는 천연 화강석으로 전체를 마감했다. 돌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상판과 도어는 10mm 두께로 제작해 무게의 부담감을 줄였다. 넵스.

 

 

 

가구의 기본, 수납력
주방의 아름다움은 깔끔함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틈새 공간을 살리고 수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눈에 띈다. 밥솥이나 토스터, 커피 머신 등 소형 가전을 보관하는 공간도 눈여겨보자.


 

1 불탑 BULTHAUP
벤치 형태의 아일랜드로, 작업대 끝에 다양한 용기와 주방 도구를 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필요에 따라 바로 손을 뻗어 사용할 수 있어 빠르고 쉬운 작업을 돕는다. 두오모.
2 알노 ALNO
이너 서랍으로 구성한 수납장은 사이즈가 넉넉해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다. 하부장 도어를 열면 선반이 앞쪽으로 밀려 나오면서 각종 용기와 도구를 쉽게 꺼낼 수 있다.
3 샬롯 CHARLOTTE
서랍을 완전히 열어도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탠덤 형태라 하중을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항균 소재로 만들어 위생적인 디바인더를 설치해 수납이 편리하다. 에몬스가구


 

라이히트 LEICHT
수납공간을 널찍하게 체계적으로 구획해 각기 다른 사이즈의 기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앞뒤에 서랍을 설치한 제품을 선택하면 수납을 극대화할 수 있다. SK 디앤디.

 

 

유연성을 더하는 테이블
아일랜드를 테이블과 겸용하는 경우 하부 수납장 때문에 무릎이 들어가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확장형 테이블을 설치한 아일랜드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다.


 

1 에넥스 ENEX
아일랜드에 부착한 상판을 들어 올리면 간이 식탁으로 활용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접고 펼 수 있어 공간 절약 효과가 있다.
2 리바트 RIVART
식탁과 수납을 함께하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했다. 확장형 상판은 모든 방향으로 결합이 가능해 어느 주방에나 설치할 수 있다. 내추럴한 오크와 화이트 워시의 매치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 넵스 NEFS
다양한 배치가 가능한 인출식 턴테이블은 각도에 따라 공간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한다. 상판 밑에 겹쳐 있는 테이블은 최대 180cm까지 확장할 수
있어 6인용 테이블로 사용 가능하다.

2017년 1월
Editor 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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